[프로농구] 신한은행, 18년만의 마산 경기서 홈팀 BNK 격파<br /><br />18년 만에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원정팀 인천 신한은행이 부산 BNK를 잡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.<br /><br />신한은행은 경남 창원의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를 72대 63으로 물리쳤습니다.<br /><br />에이스 김단비가 15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연패 탈출을 주도했습니다.<br /><br />2002년 7월 여름리그 이후 18년만에 마산에서 열린 이 경기에는 2천900여명이 몰려 매진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